가정부흥 기도회-(3)
- 최초 등록일
- 2022.04.20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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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정부흥 기도회-(3)"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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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버킷리스트(bucket list)”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버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의 목록을 말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만일 일주일 밖에 안 남았다면 여러분은 일주일 동안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어떤 분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간다든지, 아니면 평생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해본다던지, 홀로 조용히 삶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누구든지 자신의 시간이 얼마나 남지 않았다고 생각된다면 남은 시간은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에 사용할 것입니다.
결국 버킷리스트 안에는 그 사람의 가치와 사랑이 담겨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이었을까요?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버킷리스트를 알려주는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환영을 받고 입성하신 후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었는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제자들과 함께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얼마 안 되는 시간으로 무엇 하시기 원하셨는지가 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예수님의 버킷리스트는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남은 시간을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는데 사용하시길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더 많이 격려하고, 말씀으로 가르쳐서 장차 맞이할 예수님 없는 시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후의 시간을 사용하셨습니다.
1. 예수님의 구체적인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시던 중에 제자들이 예상치 못한 일을 하셨습니다.
바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식사를 하시던 도중에 갑자기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떠서 제사들을 발을 씻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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