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최초 등록일
- 2020.01.20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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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러시아의 한 구두 수선공 세몬은 코트 하나를 아내와 번갈아 입어야 할만큼 가난한 사람인데 오랫동안 양가죽을 사 새 외투를 만들려고 마음먹었던 중 외상값을 받아 보태면 양가죽을 살만큼의 돈이 생겨 꿈에 부풀고 빚을 받으려 갔지만 빚진 사람들은 돈이 없었다. 울화가 치민 세몬은 가지고 있던 돈마저 술을 마시고 만다.집으로 돌아가는 길 교회 모퉁이에서 벌거벗은 미하일이란 청년을 만나게 된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하나뿐인 코드를 미하일에게 입혀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처음 세몬의 아내는 기가막힐 노릇이지만 곧 측은한 마음에 따뜻한 음식을 차려준다.그때 천사 미하일은 첫 번째미소를 짓는다. 세몬은 미하일에게 구두 수선일을 가르치고 1년이란 세월이 흐르며 미하일의 솜씨가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어느날 한 신사가 찾아와 장화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미하일은 장화대신 망자(죽은사람)가 신는 슬리퍼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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