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재론 한국어 교재 연구 현황에 대해 조사 후 앞으로의 개발 방향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쓰십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4.06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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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재론 한국어 교재 연구 현황에 대해 조사 후 앞으로의 개발 방향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쓰십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한국어교육 교재의 변천
2. 교재의 변천 동향
3. 한국어교육 연구의 변천
4. 앞으로의 개발 방향에 대한 본인의 생각
본문내용
한국어교육은 외국인들의 한국어 학습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후 한국어 학습자의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한 바에 힘입어 한국어교육은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었다. 한국어 교재의 편찬은, 전공자도 교과서도 없던 1950년대 후반에 외부의 요구에 의해 시작되었고, 이후에 다양한 종류의 교재를 편찬하는 결실을 보았다. 그리고 2009년 현재에도 다양한 종류의 교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한국어교육 교재를 제외하고는, 지난 50년간의 한국어교육 실천 국면을 드러내 주는 자료가 많지 않다. 당시의 교육 현황에 대한 보고(연세대학교백년사편찬위원회,1985;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7;『말』지 ‘소식’란(1977-1999);새국어생활,1991)가 있으나, 이는 특정 교육기관의 실천을 기록한 것이다. 즉, 한국어 교사, 한국어 학습자, 학급 구성, 교실 수업의 지도 방법 등 지난 50년간의 한국어교육의 실천 국면을 재구성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자료가 기록되거나 보고되지 못하였다. 다만, 그 동안에 쓰인 교재가 남아 있어 한국어교육 실천의 일면에 대한 증거가 되고 있다.
이들 한국어 교재를 통해 한국어교육 실천의 단면을 파악하고, 이 교재의 동향을 추적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959년에 예비편으로 발간된『An Intensive Course in Korean 1,2,3』(박창해, YonseiUniversityPress)에서부터 2008년에 발간된『재미있는 한국어』(고려대학교 한국어문화교육센터, 교보문고)에 이르기까지의 교재들을 되돌아 보았다. 그 동안의 논의 중에는 한국어 교재의 변천을 다룬 백봉자(2001), 윤여탁 외(2006), 민현식 외(2007)이 있다. 백봉자(2001)은 교재와 교수법의 변천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을 이해하는 데 안내가 되지만, 실제 교재 분석을 기반으로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