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사구체신염 케이스 (참고문헌, 간호진단 및 과정 4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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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진단적 검사
가. 혈액검사
나. 혈청 면역검사
다. 소변검사
라. 전해질검사
마. 신장생검

3. 약물요법

4. 간호진단

5. 간호과정

6. 결론 및 제언

7. 참고문헌

본문내용

• 정의
급성 사구체신염 (Acute Glomerulonephritis)은 감염 후 사구체신염과 감염성 사구체신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포도상구균 감염 후에 발생하는 급성 사구체 신염이 가장 흔하며, 발생빈도는 정확하지 않지만 남성이 여성보다 2배정도 높습니다.
용혈성 연쇄상구균의 감염이 전형적인 원인이며, 대부분 호흡기나 피부감염이 있은 후 1~3주 후에 발병합니다. 감염 후 사구체신염은 주로 2~6세 소아에게서 발생하며 95%정도가 완전히 회복합니다. 이 질환은 면역성 질환이므로 전염의 위험성은 없습니다.

• 원인
- 문헌조사
신체의 다른 곳(호흡기계 등)에서 발생된 감염에 의해 형성된 면역복합체들이 순환도중 사구체에 염증성 손상과 함께 기능을 방해하여 사구체막의 투과력을 감소시킵니다.
학령기 아동이나 20세 이하 젊은이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신장에 독성이 있는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항원에 대한 항체출현으로 사구체 내에 있는 항원-항체의 복합작용에 의한 조직 손상이 일어나고 혈청단백질 인자의 염증반응이 활성화됩니다. 사구체 기저막의 기공이 커져 단백질 분자가 여과되어 단백뇨, 혈뇨가 발생하고 신기능이 감소합니다.
- 사례대상자
대상자는 18세 남성으로 3주 전 인후염(laryngopharyngitis) 진단을 받았으며, 7일간 거품이 섞인 콜라색의 소변, 두통, 권태감과 함께 부종이 동반되었다고 호소하였습니다.

• 증상
- 문헌조사
보통 증상은 감염 후 1~2주 후에 나타납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아지며, 혈뇨, 빈뇨, 핍뇨, 단백뇨, 부종, 고혈압이 동반되어 두통, 구역질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부종이 심할 때에는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뇨는 1~6개월간 지속되며 단백뇨는 약 1~2개월에 소실됩니다. 혈압은 높은 경우가 많고 1~2주ㅜ 전에 목감기 증상인 인후염을 앓았던 적이 있거나 피부감염의 증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공저. 『성인간호학』 수문사.
서울아산병원 (http://healthinfo.amc.seoul.kr/)
강남세브란스병원 (http://gs.iseverance.com)
약학정보원(http://www.health.kr/)
국가건강정보포털(http://health.mw.go.k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http://www.snu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