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의 도덕성 회복을 위한 나의 제안(일본과 비교)

목차

우리나라 도덕성의 현황
일본의 도덕성과 생활교육
나의 제안

본문내용

예전에 일본인이 한국에 살면서 경험한 우리 사회의 추한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비판한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 한국인 비판>이라는 책이 있었다. 그 책에서 외국인의 시선에서 본 우리의 문제점을 여러 가지고 언급하고 있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우리에게는 "근본적인 도덕과 질서가 없다"는 것이다. 마치 한국인들은 "선천성 질서 결핍증"에 걸린 것은 아닌가? 하고 물을 정도로 우리의 무질서 의식을 비판하고 있다. 여기서의 질서의식은 법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타인과의 공정한 경쟁과 배려하는 윤리의식 등 광범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에게 기본적인 질서의식이 부족하다는 것은 한마디로 우리 사회는 원칙과 기본이 바로 서있지 않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생활교육을 할때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 지 마라"라는 것을 강조한다고 한다. 우리 나라 부모님들이 남들보다 우수한 학습능력과 남앞에서 기죽지 않는 개성을 살리는 교육을 강조하는 사람이 많 다고 본다면 일본의 부모님들은 모나지 않고 남과 화합하고 협력할 줄 아는 사람, 공공질서를 지킬줄 아는 사람 등, 도덕적인 인성교육을 바라고 있다. 도 덕성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순간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몸 에 익히고 생활화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