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018 여성간호실습 분만실 사례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분만실 간호과 사례형식
1) 임산부 사정
2) 검사실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청검사)
3) 진단을 위한 검사 (초음파, MRI, CT등)
4) 투여약물
5) 간호진단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분만법으로 산모의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고 태아도 건강하며 자연적으로 진통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진통이 시작되면 정상적인 분만으로 진행하여, 질을 통해 아기를 낳는 분만법을 말한다.
2. 정상분만요소
1) 산도: 모체의 골반과 연조직으로 구분
2) 태아: 아두, 태세, 태위 등과 관련(두정위, 둔위, 횡위)
3) 만출력 요소: 불수의적인 자궁수축, 수의적으로 내려미는 힘, 항문올림근의 수축
4) 산부의 자세
분만과정 동안의 산부의 자세는 자궁 수축에 영향을 준다. 기립자세, 앉아 있는 자세가 경관개대에 가장 효과적이며 제대압박이 적고 모체가 편안하게 느끼는 자세이다. 자주 자세를 바꾸므로서 순환을 증가시키고 피로 완화에 도움을 주며 통증을 덜 느끼게 해 준다.
3. 자연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모체의 연령 - 모체의 연령이 낮은 경우(16세이하)는 미성숙, 작은 골반으로 인한 아두골반 불균형, 자간전증의 위험이 높다. 모체의 연령이 많은 경우(35세 이상)는 쌍태아 둔위, 후방후두위, 분만 2기의 지연이 되기 쉽다.
2) 모체의 체중 - 모체가 과다체중인 경우 잠재기 활동기 지연 또는 정지의 위험 및 과다 체중으로 인한 연조직과 관련된 난산 분만 2기 지연의 위험이 있다.
3) 출산 간격 - 최종 출산과의 간격이 1년 이하의 경우 급속분만의 위험과 저체중아의 출산 위험이 있으며 10년 이상의 간격인 경우 경관 강직으로 개대가 지연되기도 하며 난산의 위험이 있다.
4) 출산체중과 제태연령 - 조산과 태아 크기가 작은 경우 일반적으로 급속 분만이 되며 태아가 큰 경우는 지연 분만 특히 분만 2기가 지연 된다. 재태 연령이 37주 이하인 경우는 선진부 이상으로 분만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42주 이상인 경우는 거구증으로 체구가 커서 출산 합병증의 위험이 높다.
5) 태향 - 분만 진행은 아두가 잘 굴곡된 두정위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진행된다.
6) 태반 착상부위 - 태반이 자궁의 밑부분 또는 상부에 부착이 된 경우 지연 분만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자궁근육 수축의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7) 심리적 요인 - 모체의 심리적 상태는 분만 진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와 불안은 자궁활동을 저해하는 호르몬을 자극한다. 분만과정 및 출산과 관련된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킴으로서 순조로운 분만 진행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드러그인포, www.drug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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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출판사,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병원,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