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예술가 조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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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즉 예술은 우리의 일상 속 가까이에 늘 자리잡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고, 내가 보고자 하는 작품들을 인터넷으로 쉽게 찾아볼 수도 있다. 또 전시회에 직접 가서도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접하게 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다시 보게 되고 빠져들게 하는 작품들을 그려 낸 예술가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작품을 그려내었는지 등에 대해서 궁금해 질 때가 있다.
나도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작품들을 접할 기회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끌렸고 빠져들었던 예술가는 ‘앙리 마티스’였다. 난 앙리 마티스의 ‘푸른 누드’와 ‘춤’이 그려진 엽서를 통해 작품을 접하게 되었다. 그 엽서를 보고 순간적으로 빠져들게 되었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단순한 색들로 만들어내어 단조로운 것 같아 보이지만 그 단순한 색들로 인해 편안한 느낌을 주고, 단순한 색만으로도 율동감을 주는 게 정말 새로웠던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그 엽서들을 통해 난 앙리 마티스를 알게 되었고, 마티스의 여러 작품들도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마티스의 다른 작품들도 정말 가지각색으로 색다른 느낌을 전달해주었다. 또 그려지고 만들어진 시기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작품으로 만들어진 것이 의아했다. 그래서 마티스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고, 그에 대해 더 알아보게 되었다. 먼저 앙리 마티스에 대해 알아보자면 그의 본명은 앙리 에밀 브누아 마티스(Henri Emile Benoit Ma-tisse)로 프랑스의 화가이다. 프랑스 북부 르 샤토 캉브레시에서 출생하였고, 니스 교외의 시미에에서 사망하였다. 마티스에 대해 피카소는 “마티스의 뱃속에는 태양이 들어있다.”라는 표현으로 마티스의 뛰어난 색채 감각을 인정했다. 마티스는 20세가 되기까지 예술에 거의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처음에는 법률을 수학하여 재판행정담당 서기로 일하였다,

참고 자료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미술대사전(인명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501 위대한 화가, 2009. 8. 20., 마로니에북스)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두산백과)
국립현대미술관 http://www.mmc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