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에 대해서

목차

1. 상나라
2. 주나라와 봉건제도
3. 진나라의 중국통일
4. 한(漢) 왕조 시기
5. 진나라와 위진남북조
6. 수 왕조 시기
7. 당 왕조 시기
8. 5대 10국 시기
9. 송 왕조 시기
10. 원 왕조 시기
11. 명 왕조 시기
12. 청 왕조 시기
13. 청나라의 멸망과 혼란시기
14. 중화인민공화국
15. 중화민국(대만)

본문내용

1. 상나라
상나라 이전의 국가는 하(夏) 나라로 불렸으며 기원 전 2070년경부터 1600년경까지 존속했던 중국 내 전설적인 국가였다. 하지만 이를 증명하는 기록이 충분하지 않아 해당 국가의 실존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상나라에는 중국 내 전설적인 임금인 요(堯), 순(舜), 우(遇) 임금이 존재했다. 우(遇) 임금 이전까지 왕위는 그 지역의 현자(賢者)에게 물려주었으나 우(遇) 임금 이후 상속제로 바뀌었다. 상나라 말기, 17대 걸왕 시기에는 그의 포악한 정치로 인해 민심을 잃고 상나라 탕왕에 의해 멸망하였다.
이후 상나라(기원전 1600년경부터 기원전 1046년경)가 등장하였다. 상나라는 중국 역사상 최초의 왕조이다. 상나라는 마지막으로 옮긴 수도가 은(殷)이기 때문에 은나라로 부르기도 한다. 상나라의 탕왕(湯王)은 상나라의 시조로 폭군인 걸왕을 몰아내고 상나라를 개국했다. 상나라 마지막 왕은 주왕(紂王)으로 그는 미녀 달기에 빠져 폭정을 일삼았으며 이 시기에 주지육림(酒池肉林)이라는 사자성어가 등장하였다. 이 사자성어는 오늘날에도 연못에 술을 채우고 숲 속에 고기가 가득 찬, 사치와 향락에 빠져 사는 삶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고 있다. 상나라는 19세기 말까지만 하더라도 전설상의 왕조로만 다루었으나 20세기 초, 은허(殷墟)라는 고고학적인 증거가 발굴되면서 실제적인 왕조로 인정받고 있다. 상나라의 마지막 왕인 주왕은 미녀 달기와 함께 사치와 향락에 빠져 살았으며 이를 간(諫)하는 신하들을 무참하게 죽이면서 민심을 잃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