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서양현대사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21.12.14
- 최종 저작일
- 2021.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20세기 초 여러 사건들에 대해 쓴 글입니다.
목차
1. 20세기와 함께 개막한 도덕적 상대주의는 제 1차 세계 대전과 그 이후의 사건들에서 어떻게 발현되었는가?
2. 1920년대 이후 소련의 전체주의와 독일 전체주의의 유사점과 차이점은?
3. 히틀러의 나치당을 독일 국민이 지지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지지는 무조건적 지지였는가?
본문내용
1. 20세기와 함께 개막한 도덕적 상대주의는 제 1차 세계 대전과 그 이후의 사건들에서 어떻게 발현되었는가?
청년들이 자진해서 입대하고 여론또한 전쟁을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등 전쟁을 하기전에는 모든 나라가 애국주의적인 감격에 젖어있었고 전쟁이 해결해줄 것이라고 믿고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모든 해결책’이란 것은 단지 환상에 불구했다. 전쟁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뒤바뀐 이유는 4년간 유럽에 침투했던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도덕적 타락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서부전선을 예로 들 수 있다. 양 쪽 진영에서 100m를 전진하기 위해 수십만 명이 희생되야 하는 소모전 와중에서 지휘관이나 정치가들의 오만과 비인간적 태도로 일관하며 소위 애국심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수많은 희생양을 만들어냈다. 더욱이 전쟁 동안 모든 악행은 만연해졌고, 이것들은 전쟁에 대한 환멸을 가져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