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에 인도네시아 또는 말레이시아에 투자한 한국기업들에 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1.12.02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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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0년 이후에 인도네시아 또는 말레이시아에 투자한 한국기업들에 대한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투자한 기업 확인
2) 분야별 구분
3) 경향 분석
4) 시사점 등으로 분석
3. 결론
본문내용
2019년부터 발효될 CEPA 협상에서 한국은 수입품목 중 95.5%, 인도네시아는 93.0%의 관세 철폐에 합의를 했다. 특히 한국의 주요수출품목인 철강, 합성수지, 자동차, 부품 등에 적용되던 5-15%의 관세도 철폐된다. 또한 한-아세안 FTA에 견주어 서비스 시장 개방수준을 대폭 확대하여 온라인게임, 유통산업, 건설 서비스 쪽의 인도네시아 진출의 길이 넓어졌다. 이와 더불어 포스코, 한국타이어는 2010년대 들어 인도네시아에 생산공장을 짓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해왔고 현대자동차 역시 자카르타 인근 델타마스에 대규모 완성차 공장을 추진하였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은 지금까지 일본이 지배적이었으나 이번 CEPA체결로 수출 및 투자장벽이 크게 완화된다. 이러한 관계 발전으로 한-인니 관계는 지속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보이고 있으며 현지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 이 글에서는 2000년 이후 인도네시아에 투자한 기업들을 분야별로 구분하고, 그 분야별로 경향을 분석한 뒤 이것이 시사하는 바를 서술하며 글을 마무리할 것이다.
2. 투자한 기업 확인
코트라 한-인 투자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타이어(2011진출)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이머징 마켓 공략을 위해 전진 기지를 구축했고 2014년까지 세계 5위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글로벌 제 7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김주연, 「2021 인도네시아 진출 전략」, 『코트라 단행본』, 2021
김관호, 「인도네시아 투자협정 정책의 변화와 전망」, 『동남아시아연구』, 25권 2호, 2015.
김창봉, 최창범, 송정석, 「 Industry 4.0 기반의 대 인도네시아 해외직접투자와 글로벌 밸류체인 간의 관련성」, 『국제E비즈니스학회』, 21권 1호, 2020.
윤이현, 「인도네시아, FDI비율 전년비 8.5% 상승」, 『아주경제』, 2018.02.28
김은형, 「세계 4위 인구 인도네시아 시장 열린다」, 『한겨레신문』, 2019.10.17
브릿징그룹코리아, 「투자동향 : 인도네시아에서 실제로 FDI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Asian Development Bank』, 2019
『KOTRA 진출기업 디렉토리, 기업 인터뷰 및 KOTRA 자카르타무역관 보유 자료』,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