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금융위기]동아시아IMF금융위기(IMF경제위기, IMF외환위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동아시아IMF금융위기(IMF경제위기, IMF외환위기) 태국, 필리핀, 한국,일본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07.20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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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동아시아IMF금융위기(IMF경제위기, IMF외환위기)의 말레이시아 사례
Ⅱ. 동아시아IMF금융위기(IMF경제위기, IMF외환위기)의 인도네시아 사례
Ⅲ. 동아시아IMF금융위기(IMF경제위기, IMF외환위기)의 태국(타이) 사례
Ⅳ. 동아시아IMF금융위기(IMF경제위기, IMF외환위기)의 필리핀 사례
Ⅴ. 동아시아IMF금융위기(IMF경제위기, IMF외환위기)의 한국 사례
Ⅵ. 동아시아IMF금융위기(IMF경제위기, IMF외환위기)의 일본 사례
1. 일본 정부의 정책 실수
2. 동남아 금융위기에 대한 일본의 책임론
3. 아시아 경제 회복을 위한 일본의 역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동아시아IMF금융위기(IMF경제위기, IMF외환위기)의 말레이시아 사례
말레이시아는 태국의 바트화 방어 포기 이후 링기트화의 절하 방지를 위해 1997년 7월 이후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은 적극적으로 대규모의 외환시장개입과 함께 고금리정책을 실시하였다. 이 당시 동남아국가들 중 외채사정 및 대외신인도가 상대적으로 나은 말레이시아는 IMF에 의존하지 않고 자력으로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국가의 대외신뢰가 크게 하락하고 외국자본의 유출이 가속됨에 따라 말레이시아 링기트화에 대한 평가절하 압력이 높아져 링기트화는 계속 절하되었다. 이 당시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는 국제환투기꾼들을 링기트화 폭락의 주모자라고 비난하는 한편 말레이시아정부는 8월 비거주자와의 링기트화 대가 스왑거래 한도를 1인당 2백만 달러로 설정하고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우량주에 대한 공매(short selling)를 금지하고 9월에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대형건설계획 연기를 발표하였다. 또한 말레이시아 정부는 링기트화의 안정을 위해 12월 경제안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1998년도 경제계획을 수정한 데 이어 1998년 3월에 이 계획을 재수정 발표하였다.
<중 략>
일본이 脫亞에서 歸亞로 전환해야 된다고 자체 반성을 하고 있듯이, 일본은 아시아 경제발전에서 과거의 역사적 과오에 대한 변상뿐만 아니라 최근의 아시아 경제위기에 대한 일본의 책임론에 합당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즉, EU에서 독일의 역할과 같이, 일본은 동북아 나아가 아시아 경제발전을 위하여 헌신할 자세를 가져야 하며, 그러한 실천이 가시적으로 나타나야 한다.
여기서 著者가 말하는 일본의 역할이란 ?오사카 행동지침?(1995년 11월)에 나타나 있듯이 WTO 및 APEC의 ?보고르 선언?(1994년 11월)을 뒷받침하는 수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이 ‘수출의 천국이지만 내수의 지옥’이라는 자체 딜레마를 치유할 뿐만 아니라 무역수지 흑자 제 1국이지만 장기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풍요 속의 빈곤’, ‘성공 속의 실패’를 일본 스스로도 자각 및 해결함과 동시에 다른 아시아 제국과의 진정한 동반자 관계의 정립 및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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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2002), 동아시아의 금융위기와 회복과정의 평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우제용(1998), IMF의 동아시아 금융위기 처리조치에 대한 비판, 한국수출입은행
한미나(2011),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동아시아 금융협력에 관한 연구, 인천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