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정치와 이상적인 민주주의
- 최초 등록일
- 2021.11.24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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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인정치(哲人政治)란 무엇일까? 철인정치는 철학자가 국가를 통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개인들이 각기 다양한 고유의 기능을 수행하는 3단계(통치자, 수호자, 생산자)의 계급으로 나누고 지혜의 덕을 갖춘 철학자가 통치자의 직분을 갖고 국가를 이끌며 각 계급이 자신들의 역할에 충실히 수행하고 다른 계급의 역할을 간섭하지 않음으로써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한다.
플라톤이 철인정치를 주장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죽음으로 내몰게 된 민주주의에 대한 혐오와 중우정치, 선동, 분열, 부정부패, 도편추방 등의 방식으로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연연하는 폴리스들의 행태를 보며 아테네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혼란스러웠던 당시의 사회상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국가 통치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다.
참고 자료
나무위키 민주주의https://namu.wiki/w/%EB%AF%BC%EC%A3%BC%EC%A3%BC%EC%9D%98#s-6.1
나무위키 플라톤https://namu.wiki/w/%ED%94%8C%EB%9D%BC%ED%86%A4
국가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문지영. (2007). 한국의 민주화와 정의 담론. 정치사상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