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학과 양명학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1.11.19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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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자
2. 주자학의 등장과 그 사상
3. 신유학(주자학) 등장 배경
4. 왕양명
5. 양명학
6. 주자학과 양명학의 격물치지 비교
7. 주자학과 양명학의 본연지성 비교
본문내용
주자 [朱子] (1130~1200)
이름; 주희
중국 남송의 유학자.
-주자학을 집대성함
-우주론적. 인간론적 형이상학 수립
이름은 희(熹), 자는 원회(元晦), 호는 회암(晦庵). 주자는 존칭이다.
신안(안휘성) 사람. 주자학을 집대성하였다.
19세에 진사에 합격하여 관계(官界)에 들어갔으며 그 전후에 도학 외에 불교, 도교도 공부하였다. 24세에 이연평(李延平)과 만나 그의 영향 하에서 정씨학(程氏學)에 몰두하고 다음에 주염계, 장횡거(張橫渠), 이정자(二程子)의 설을 종합 정리하여 주자학으로 집대성하였다.
주자학의 등장과 그 사상
주자학: 12세기에 주자에 의해 역설된 신(新)유교. 당(唐)대 불교의 화엄교의(華嚴敎義)의 빈틈없는 이론체계는 유교에 큰 자극을 주어, 이(理 : 본체)와 사(事 : 현상)의 상즉(相卽)으로써 세계를 설명하는 법계관(法界觀)에 자극받아 북송의 주염계, 장횡거, 정자 등은 태극, 기(氣), 음양 등의 전통적인 존재론에 기초하여 이기설(理氣說)적 세계관을 탐구하였다. 이것을 체계적으로 대성한 사람이 남송(南宋)의 주자(朱子)이다.
1. 이기론(理氣論),이기이원론.
이기론에서는 정이천(程伊川)의 2원론(二元論)을 계승하여 다시 더욱 상세·엄밀하게 체계화하였다. 형이상적(形而上的), 형이하적(形而下的) 논리 구별을 분명하게 하였다. 또 만물의 존재가 이, 기 두 요소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하며, 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본성을 연구한다.
2. 도덕론(道德論)
도덕론에서 이천이 명(命)·성(性)·이(理)·심(心)을 동일하게 보았기 때문에 ‘성즉리(性卽理)’, ‘심즉리(心卽理)’라고 한 데 대하여, 주자는 ‘성즉리(性卽理)’만을 취하고 심(心)은 형이하적(形而下的)인 것, 즉 음양2기(陰陽二氣)의 작용이라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사람의 성(性)은 이(理)이고 지선(至善)한 것이며 사람의 본연의 것이라고 하였다. 심(心)은 이(理)가 있는 곳, 이가 작용하는 장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