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상징 비교 고찰

목차

Ⅰ. 서론

Ⅱ. 물의 상징
1. 종교적 상징과 물
2. 불교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물’
3. ‘잠재성’, ‘범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종교적 상징에 대한 개념적 이해에서 나아가 심층적으로 어떠한 구체적 대상이 어떠한, 다양한 의미를 함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본문이 비롯되었다. 그 중에서 ‘물’은 창조와 동시에 소멸이라는 양극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의미 집합인 물은 불교에서 핵심적인 가르침인 여덟 가지 성스러운 길 즉, 팔정도에 이른 경지에 대한 특징을 중점적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 대중이 느끼는 어리석음 등을 지적하는 내용이 아닌 궁극의 경지에 이르렀을 때의 환희를 담고 있는 ‘공덕의 홍수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 지, 엘리아데가 역설하는 종교적 상징을 함유하고 있는지 논해보고자 한다.
본론에서는 우선, 본문을 관통하고 있는 핵심 개념인 종교적 상징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고찰해보고 나아가 중심주제인 ‘물’이 종교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집합하고 있는 지, 어떠한 체계를 함유하고 있는 지 논의 해보고 이를 토대로 쌍윳따 니까야 - 제 11편 인연모음4에서 ‘공덕의 홍수품’과 시로부터의 공덕의 홍수품에서 제시되는 상징과 비교, 분석해보고자 한다.
비교에서 비롯된 ‘잠재성’에 대해서 앞서 논의해본 종교적 상징 중 ‘물’이 함유하는 의미와유사성을 비교, 분석해보면서 고찰해보고 나아가 소멸을 역설하는 ‘범람’에 대해서 문헌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고찰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