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1.11.07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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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 -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대한 검증은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가
2. 기후변화와 산림파괴는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
3. 오늘날 환경에 악영향을 준다고 비난받는 물질들은 실제론 그동안 환경을 개선하는데 공헌해왔다
4. 친환경 에너지가 실제로 생태계를 파괴한다
5. 환경주의자들의 위선적인 태도
6. 환경주의자들의 의도는 순수하지 않다.
7. 결 - 최근 우리나라 사회흐름과 관련하여 생각해봐야 할 부분들
본문내용
서 -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대한 검증은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가
최근 해남 간척지에서 염해피해를 과다 측정함으로써 절대농지를 태양광 발전부지로 전환 용이하도록 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절대농지는 식량생산 본연의 용도를 지키기 위해 농경지 외의 다른 용도로의 전환이 엄격하게 금지됨에도 불구하고 농경지에 비해 두배 이상의 수익를 보장하기 때문에 토지 소유자들의 입장에서 발전부지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빛에 그림자가 있듯이 녹색성장, 신재생 에너지, 그린뉴딜 등 듣기 좋은 말들로 포장된 사업들 이면에는 우리가 응당 짚고 넘어가야할 흠결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연을 살리자는 번지르르한 명분에 어느 누가 공개적으로 반대를 표명할 수 있을까. 생태계와 후손을 위한다는 겉보기에 완벽한 논리 앞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면을 파해칠 생각은 차마 하지 못하고 자연적인 것이 좋다는 낭만적 오류에 휩쓸려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