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인생역작] 앵무새 죽이기(하퍼 리, 부제 나와 너를 넘어 우리로 함께 살아가는 법)
- 최초 등록일
- 2021.12.02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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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앵무새 죽이기”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저자 : 하퍼 리)
(부제 : 나와 너를 넘어 우리로 함께 살아가는 법)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작가가 제시하고자 하는 책을 관통하는 상징성과 의미를 줄거리의 핵심적인 내용과 조합되게 정리하였고, 이를 단락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이해와 편집이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책 내용 3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7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강하다. 나와 아무 상관없는 문제도 '우리'의 문제가 되면 더 이상 나와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아무리 가까운 이들과 관련된 것들이더라도 '우리'가 아닌 '그들'의 문제로 치부되는 순간, 힘을 잃게 된다. 그들의 가난과 그들의 고통. 이는 이제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 문제의 해결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문제를 '우리'의 것으로 인식하느냐에 따라 양상을 달리한다. 십만 리 떨어진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작은 후원을 하도록 만드는 힘은, 이를 '그들'이 아닌 '우리'로 인식함에 시작된다. 하루하루 굶으며 내일을 희망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진실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한편은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을 일으키고 이들을 '우리'로 인식하게 한다. 실재적인 차원에서의 소속감을 초월해 감성적인 측면에서의 공감형성이 '우리'에 있어서 더욱 중요하다는 반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