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목포시 도시경제정책

소개글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목포시 도시경제정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제의식

Ⅱ. 성공사례
1. 문화도시조성
2. 도청이전과 구도심
3.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비타당성조사 분석
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의 주요한 정책적 타당성

Ⅲ. 창조적 도시형성을 위한 경제정책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
1. 목포시 도시개발정책
2. 한계점

Ⅳ. 혁신성장 혹은 포용적 성장을 위한 발전방안
1. 광주광역시의 사례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지역으로 발돋움의 기회

본문내용

Ⅰ. 문제의식
광주광역시에 있던 전남도청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로 이전함에 따라 목포시에 있던 법원, 경찰서 등 공공기관이 도청 주변으로 이전함. 그에 따라 공공시설 이전으로 남겨진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음
도시정책으로 공공시설이 이전을 하여, 그 부지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그 지역은 중심성이 약화될 것임. 더 나아가 목포는 서남지방의 중심도시이지만, 현재는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음. 때문에 중심성이 도청주변으로 옮겨가는 것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다시금 중심성을 되찾는 방안이 필요함. 이를 위해 목포의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음

Ⅱ. 성공사례
남겨진 부지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기 하기 위해 성공사례를 제시함. 구 충남도청사의 경우 국립근현대사박물관, 문화예술복합단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캠퍼스 건립 등의 의견이 존재해 왔고, 최근에는 창조적 문화플랫폼 계획안이 제시되고 있음. 그 경북도청사의 경우 경제·문화복합타운과 행정타운 등의 의견이 제시되고 있음. 그리고 남겨진 공공부지를 문화시설로 재활용한다고 했을 때, 가장 가까운 사례로 광주광역시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이 있음. 이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성공사례로 살펴보겠음

1. 문화도시조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의 핵심사업의 하나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시설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음. 즉 문화도시라는 큰 틀에서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은 문화관련 도시기반시설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남아있는 공공부지를 문화전략에 따른 도시재생 유형,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문화주도형, 문화통합형, 문화참여형으로 구분하고 있음. 문화주도형은 쇠퇴한 도시 이미지를 쇄신하거나 낙후된 도심을 재생하기 위하여 대형 이벤트를 유치하거나 대규모 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유형으로 정의하고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