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피부간호(신생아의 피부 상태, 신생아 피부의 특성, 신생아 피부 관리, 신생아 피부질환과 치료 및 간호)
- 최초 등록일
- 2021.10.03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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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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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재학 중 작성한 과제입니다. 참고자료로 사용해주세요.
목차
1. 신생아의 피부 상태
2. 신생아 피부의 특성
3. 신생아 피부 관리
4. 신생아 피부질환과 치료 및 간호
본문내용
1. 신생아의 피부 상태(신생아-생후 4주 이내)
출생 시 피부는 태지라는 기름 보호막으로 싸여있고, 수일 내에 자연스럽게 이 막이 벗겨지면서 정상적으로 홍조를 띄게 되며, 이 홍조는 수 시간 내에 감소하게 된다. 또한 주위의 온도에 혈관이 예민하게 반응하여 대리석양 피부 모양(주위의 온도가 체온보다 낮을 경우 피부가 일시적으로 망상형의 변화를 보이는 현상)을 보일 수 있다.
생후 수일부터 1-2주까지 정상적으로 생리적인 피부의 박탈 현상이 관찰될 수 있다. 주로 손발에서 뚜렷하게 피부의 하얀 각질이 일어나 얇게 벗겨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그리고 피지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되어 있어 피지선 증식이 관찰되는데, 주로 코끝, 뺨, 윗입술, 이마에서 노르스름한 작은 반점 혹은 구진들로 관찰된다.
2. 신생아 피부의 특성
성인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①체표면적이 상대적으로 크고, 피부의 보호막 작용이 상대적으로 작아 피부 도포약제에 대한 독성과 외부자극물질에 대한 감수성이 높다.(큰 체표면적, 피부장벽역할 미숙으로 피부를 통한 수분과 열의 소실이 높다.)
②피부가 얇다.(외부의 기계적 자극에 대한 손상의 정도가 증가되어 가벼운 마찰에도 피부가 쉽게 벗겨지거나 물집이 생길 수 있다. 살 접히는 부위의 피부가 쉽게 짓무른다.)
③땀샘의 기능이 낮아 땀에 의한 체온 조절역할이 감소되어 있다.(이로 인해 땀띠가 쉽게 생긴다.)
④피부장벽역할 미숙과 얇은 피부로 기계적 자극에 대한 손상정도가 증가함으로써 이차적인 세균감염에 대한 감수성이 높다.
3. 신생아 피부 관리
①피부보습제 도포
피부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성인에 비해 약하고 수분 및 열 손실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도록 한다. 피부가 건조하면 기계적인 자극에 대한 손상의 위험성이 커지고 이차 세균에 대한 감염의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에 보습제 도포로 피부의 습기와 부드러움을 유지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대전을지대학교병원 emc.ac.kr
서울아산병원 m.amc.seoul.kr
김규한. (2006). 신생아 피부질환.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49(1).
김미예 외,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총론 -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