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문학인가 - 나의 삶속에서 삶과 죽음, 자유, 목표와 행복에 관한 경험을 토대로 느낀 점 서술
- 최초 등록일
- 2021.09.19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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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왜 인문학인가?
1) 그리스의 아포리아 극복과 소크라테스의 등장
2) 플라톤과 아카데미아
3) 율곡이이의 인문학
4) 성현들을 통해 본 삶에 대한 인문학의 의미
2. 내 삶의 인문학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왜 많은 학문 중 인문학이며, 인문학을 공부해야 한다고 이 시대는 강조하고 있는가. 인문학 강의나 책을 보면, 어떤 것은 너무도 딱딱하고 어렵고, 또 어떤 강의에서는 혹은 어떤 책에서는 인문학이 별것 아닌 우리 삶이라고 이야기한다. 인문학이 우리 삶의 모든 것이라고 별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수많은 매체는 문학, 예술도 모두 인문학으로 설명될 수 있다며, 삶은 모든 것을 인문학과 연결함으로써 사람을 더 헷갈리게 하고 있다. 인문학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시원스레 대답하는 사람 못 봤고, 인문학을 무척 좋아해서 꾸준히 강의나 책을 찾아본다는 사람 또 한 거의 보지 못했다. 이것에 대한 답은 강의 속에서 찾은 듯싶다. 인문학이 모든 분야와 연결되는 것은 수많은 고민은 철학으로 이야기와 시들은 문학으로 과거사 학습은 역사로, 몸짓과 소리 들은 예술이라는 것들로 나타난 결과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것이 내 삶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존재해왔는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여전히 잘 모른다.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이 나와 비슷하지 않을까? 그런데도 이렇게 많은 인문학 관련 미디어, 책, 강의가 쏟아지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먼저 인문학은 영어로 Humantites 라고 하는데, 이것은 Studia Humanitatis(스투디아 후마니타티스)에 어원을 두고 있다. 어원에서 알수있 듯 인문학이란 말 그대로 인문학이란 ‘인간다움’, 혹은 ‘인간 본성의 가치’를 다루는 학문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참고 자료
성찰의 인문학 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