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한 헐버트

목차

1. 헐버트 박사의 활약
2. 1891년에 간행된 사민필지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국권이 침탈되는 당시 한국을 사랑한 인물로는 헐버트가 있습니다.

육영공원에서 외국어를 가르쳤던 헐버트는 육영공원이 없어진 후 1897년 에는 최초의 관립학교인 한성사범학교 책임자가 되어 활약을 하였습니다.
육영공원에서 외국어를 가르쳤던 헐버트는 1890년 우리나라 최초의 순 한글 교과서인 사민필지를 출간하였습니다.
이외에 구전으로만 전해 오던 아리랑을 우리나라 최초로 논문으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사민필지
헐버트가 1890년에 출간
우리나라 최초의 순 한글 교과서

한국을 사랑한 인물인 헐버트는 평소에  "나는 웨스트민스터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한다"고 말한바가 있는데요 자신의 말대로 헐버트는 죽은 후 서울 양화진에 묻혔습니다.
헐버트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가 조직되어 있는 데요 매년 8월 5일 양화진묘지에서 헐버트 박사 추모식을 열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