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마이시스터즈키퍼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21.08.19
- 최종 저작일
- 2020.0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마이시스터즈 키퍼> 전체적인 줄거리
Ⅱ. 본론
1. ‘맞춤형 아기’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
2. ‘맞춤형 아기’에 대한 생명 윤리 원칙과 관련된 문제점
3. ‘맞춤형 아기’에 대한 법적 측면의 문제점
4. ‘맞춤형 아기’에 대한 윤리적 측면의 문제점
Ⅲ. 결론
느낀점
본문내용
“내가 태어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날 만든 것은 유전공학으로 목적이 있어서였다.”
백혈병에 걸린 언니 케이트를 위해 ‘맞춤형 아기’로 태어난 주인공 안나. ‘맞춤형 아기’는 희귀 질환이나 암을 앓고 있는 환자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줄기세포를 얻기 위해, 인공적으로 시험관 수정기술을 사용하여 환자의 세포조직과 완벽히 일치하나 질병 유전자가 없는 정상적인 배아를 골라 탄생시킨 아이를 말한다. 이처럼 자연의 섭리를 거슬러 탄생한 안나는 의사 전달이 어려운 어린 나이 때부터 언니 케이트의 질병 치료를 위한 피검사를 하고 부작용이 심각한 백혈구 성장 주사를 맞아온다. 거기다 골수와 줄기세포도 강제로 채취 당한다. 그녀는 이제 자신의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의료적 해방을 요구하려 유능한 변호사를 찾아가 부모님을 고소하기로 결심한다. 누가 옳고 틀리다고 단언할 수 없는 딜레마의 발생. 아픈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인 엄마 사라의 사정도 이해가 가는 상황 속에서 그동안 덮어두었던 불편한 진실이 가족들의 긴장감을 심화시키고 갈등을 유발한다.
참고 자료
김명균&김동균(2019) “생명윤리적인 관점에서 본 디자이너 베이비” [영어영문학연구]제45권 제2호, 18p
김훈기(2019) “‘맞춤아기’의 세 가지 의학적 의미와 대중 은유에 대한 고찰”
[Asia-pacific Journal of Multimedia Services Convergent with Art, Humanities, and Sociology] 11월호, 601-611p
국가법령정보센터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https://www.law.go.kr/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