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 최초 등록일
- 2021.08.15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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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자신을 좋아하기란 참 어렵다. 아무 이유 없이 무언가를 좋아하기란 쉽지 않으니까.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되짚어 봐도 딱히 잘 떠오르지 않는다. 오히려 단점이 더 많은 것 같아 나를 사랑하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느끼기도 한다. 차라리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이유를 찾지 마세요.
이유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장, 단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크게 보이고 타인과의 끊임없는 비교로 자신이 왜소해 지는 모습이 들 때 자신만의 주문만을 외워 보자.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내가 빛날 수 있는 자리
매 순간 나와 싸우다 보니 한 가지 깨달은 점이 있다. 그토록 염원하던 하늘은 내 머리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는 것, 내가 하늘 속에 있다고 생각하면 하늘 속에 있는 것이고, 내가 땅 속에 있다고 생각하면 땅 속에 있는 것이었다. 내가 있는 곳을 누가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하는 것, 결국 중요한 건 내 마음이었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지금껏 머리를 치켜들고 있었다. 고개를 숙이고 마음을 보아야 했는데 엉뚱한 곳에 눈길을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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