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만만해지는 책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8.09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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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 분야 베스트셀러인 [수학이 만만해지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1.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2.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3.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4.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5.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학이 만만해지는 책」독후감
일단 대학교에 입학만 하면 그동안 공부했던 수학 교과서는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는 사람들을 주변에 많이 본 기억이 있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수학이라는 학문이 가진 이미지는 호기심을 자극한다기보다는 막연하게 거부감을 느끼는 쪽에 더 가까웠다. 심지어 당당하게 수학을 포기했다는 의미를 가진 ‘수포자’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이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수학은 훨씬 더 다양한 방식으로 이 세상에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무조건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으로 멀리한다면 그 손해는 수학이라는 학문이 아닌 우리 인류가 입게 될 것이다. 최근 유럽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수학철학자인 스테판 바위스만이 쓴 이 책은 수학에 대해 막연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안고 있는 평범한 이들의 마음을 바꿀 내용을 담고 있다. 무려 18살이라는 나이에 철학 석사학위를 받고 21살에 수학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저자는 대중들이 수학을 알기 쉽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 책을 펴냈다고 한다. 그동안 수학을 최대한 멀리하고 있던 사람들이 가진 오해들이 이 책을 통해 풀릴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참고 자료
수학이 만만해지는 책(반양장) (넷플릭스부터 구글 지도까지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의 발견)
스테판 바위스만 저 | 강희진 역 | 웅진지식하우스 |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