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최초 등록일
- 2021.07.27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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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제: 욕망은 죄악이고 사망의 길이다. 극락이 될 수 없다.
욕망을 찾아 보았다.
-충족이 가능한 생물학적 욕구나 요구와는 달리 충족 될 수 없는 사회적 구성물로, 다른 주체들과의 상호관계 속에서 그리고 이 주체들을 매개로 삼아 욕망의 양상과 대상이 달라진다.
욕망을 선천적으로 생각할 때 본능이라고 한다.
식욕, 성욕, 모방, 호기심, 투쟁, 도피 등을 본능으로 간주했다.
욕망은 결코 충족 될 수 없다. 억압하더라도 지속되며 영원하다. 욕망의 실현은 충만에 있는게 아니라 욕망 그 자체의 재생산에 존재 한다.
-부족을 느껴 무엇을 가지거나 누리고자 탐함, 또는 그런 마음.
사전적 의미의 욕망을 확인했다.
이 작품은 희곡인데
“미국 뉴올리언스 시의 <극락>이라는 거리 모퉁이”라는 소개부터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블루 피아노>와 오월의 하늘이 부드러운 청색, 거의 청록색에 기깝고 갈색 강물의 훈기가 벌써 퇴락해 가는 극락을 묘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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