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춘추전국시대

목차

1. 개요
2. 춘추시대
3. 전국시대

본문내용

1. 개요
춘추전국시대는 기원전 770년 경, 주나라가 건융의 공격을 받아 천도한 뒤부터 기원전 221년 진나라에게 멸망하기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춘추전국시대는 크게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로 나뉜다. 주나라가 건융의 공격을 받기 전의 주나라를 서주, 건융의 공격을 받은 후의 시기를 동주라고 하는데 동주시기, 춘추시대가 개막하면서 많은 제후국들이 중원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수없이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춘추시대에는 형식적으로나마 동주 왕실에 충성을 바치는 제후들이 많았으며 서주 시대에 시작된 왕, 제후, 대부, 사, 서민으로 이어지는 봉건질서 또한 유지되었다. 하지만, 전국시대에는 이러한 봉건질서가 완전히 붕괴되었으며 세력을 키운 국가는 주나라 왕실과 동등한 연호를 사용하며 주나라 왕실에 충성하지 않고 독자적인 국가로서 기능하려고 하였다. 이때 하루가 멀다 하고 제후국들 사이에서 수없이 전쟁이 일어났으며 이러한 혼란스런 시대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여러 사상가들이 등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