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을 실현한 인물과 나
- 최초 등록일
- 2021.07.13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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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본성을 실현한 인물과 나
첫째, 4단인 <어짊, 의로움, 예의, 지혜> 중 하나의 주제를 고른 후, 이에 해당하는 수업 중에 언급한 인물(교안에 명기된 인물에 한함- 단, 공자, 맹자, 예수, 석가모니는 제외)을 한 명 택해 그의 생애를 정리하고, 그에 대한 수강생 자신의 평가를 쓴다. (1장 이내)
둘째, 그 주제에 대한 수강생 자신의 실제 경험담과 견해를 구체적으로 쓴다. (2장 이상)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더 테레사의 생애와 평가
2) 어짊과 나의 삶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어짊은 무엇이라고 명확하게 설명하기가 어려운 덕목이다. 이것을 묘사하기 위해서는 항상 누군가의 삶이나, 경험을 통해서 말하기가 훨씬 쉽다. 굽어살피고, 보살피는 태도라고 쉽게 말할 수 있겠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설명하는 것을 한계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마더 테레사’의 삶은 어짊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다. 본론에서는 마더 테레사의 생애를 정리하고 평가한 뒤, 내 삶의 경험담을 통해서 ‘어짊’을 묘사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마더 테레사의 생애와 자기평가
마더 테레사는 1910년에 알바니아의 가톨 리가 가정에서 출생하여 신앙심이 가득한 유년 시절을 보내다가 1928년에는 가톨릭의 수녀가 되었고, 이름을 테레사로 개명하였다. 마더 테레사는 1950년 ‘사랑의 선교 수녀회’라는 선교단체를 창설한 뒤 가난한 사람과 고통받는 사람, 집 없는 사람 등을 돌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13명으로 시작했던 사랑의 선교 수녀회는 이후 자원봉사단체로써 거대한 규모로 성장했으며 한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의 나라에 수많은 보육원, 임종시설, 구호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마더 테레사는 1951년 인도로 귀화하여 활동을 이어갔고 1962년에는 인도 문화의 전파와 이해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파드마 슈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후 1963년에는 남성 수도회인 ‘사랑의 선교 수사회’를 창설하기도 했고 수녀회와 수사회는 노숙자, 행려자, 빈민, 노인들을 위한 봉사 및 무료 식당 운영을 진행하였다. 대한민국에는 1977년부터 이들의 손길이 닿았다. 1970년에 가서는 빈민을 굽어살피는 인도주의자로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졌고, 1971년에는 가톨릭 교황 요한 23세로부터 평화상을 받기도 했으며 미국에서는 존 F. 케네디 상을 수상, 1973년에는 템플턴 상을 받았다. 템플턴 상은 1972년 창설된 상으로 종교 분야에서 인류를 위한 큰 업적을 이뤄낸 인물들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써 종교계의 노벨상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평생을 빈자와 약자에 헌신…'성인' 마더 테레사]
전주일보 [지역사회에 퍼지는 마더 테레사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