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와 미학 2차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1.07.06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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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사와 미학 2차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 2차 과제
한국사진사에 대하여 조명하시오.
(한국사진은 시작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주요 내용 및 사진행사들을 조사하여 서술하시오.)
목차
1. 한국사진사
2. 한국의 대학사진 교육
본문내용
1. 1870년대: 한국사진의 도입
- 1871년 신미양요 때 미국해병대 종군사진반이 전투현장을 기록한 사진이 최초의 사진이며, 오경석은 1872년 청나라에서 프랑스 외교관 매휘립이 찍은 자신의 초상사진을 가지고 귀국함으로써 우리나라 최초의 초상사진을 남김. 또한 역관, 해외시찰 등을 통해서 사진에 대한 개념이 도입되었다.
2. 1880년대: 초상사진의 대두
- 실질적인 한국사진사는 문헌상에 의하면 1884년 지운영이 일본에서 사진술을 배워 서울 마동에서 사진관을 차린 이후부터이다. 1884년 지운영은 고종의 초상사진을 찍었다. 이로써 초상사진 시대가 열림
3. 1900년대: 영업사진의 시작
- 사진의 본격적인 도입과 기술적인 보급은 1900년대이며 청일전쟁(1894)이후 일본의 한국진출에 힘입어 일본인들이 사진관을 만들고 영친왕의 서예 스승이 던 서화가 해강 김규진이 1907년 8월 17일 석정동에 사진관, ‘천연당 사진관’을 개관, 약 10년 동안 운영하면서 이때부터 사진관, 사장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고 사진의 대중화에 공헌
-교육서화관(敎育書畵館): 한국 최초 사설 미술강습소 (예술학교)로 1907년 7월 13일 원동 (현 원서동) 서우학회 내에서 김규진 관장을 비롯한 양기훈, 권병수, 조석진, 얀중식, 이 도영, 엄태영, 김유탁, 박서양, 박주진 등 서화가와 사진가 등이 발기. 사자(寫字), 도화, 사 진, 음악을 가르침.
- 김규진은 서화가로서 사진에 대한 관심이 크던 중 왕실의 편의를 제공받아 일본의 노노미 아 사진관에 가서 1년 동안 사진술을 배우고 돌아와 그림과 글씨를 쓰는 한편 사진관을 차리게 되었다.
- 1895년 단발령으로 초상사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여 1900년대 초 천연당 사진관의 고객 은 수백 명에 이르렀다. 초상사진 수요증가에 따라 영업사진관과 사진사가 나타나게 되었다.
- 영국의 비숍여사가 조선을 여행하고 당시 조선의 문물제도와 생활상을 담은 “한국과 그 이웃”이라는 사진 책을 간행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