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알 유희
- 최초 등록일
- 2021.06.27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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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리알 유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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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제: 헤세가 200년후의 사람에게 당부하는 말
책은 두권으로 나뉘어져 있고 제목이 유리알 유희여서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유리알을 갖고 즉 즐겁게 놀며 장난하는 것이다.
헤르만 헷세는 무엇을 유리알처럼 느끼고 즐겁게 놀기를 원했을까?
생각하면서 읽었다.
열네살의 어린 나이에 시인이 되겠다며 학교를 나온 행위는 이미 그의 일생을 보는 듯했다.
세계 제 1,2차 대전에 참전하고 동양과 서양, 정신, 자연, 등 살아가면서 부딪히고 경험한 일 가운데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늘 떠나며 부딫히며 부대꼈던 헤세는 시련과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죽을 둥, 살 둥하지만 모험은 결과를 볼 때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자양분이었다.
어려움을 겪었기에 영혼이 위안을 받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가 밤을 새며 괴로워할 때 다른 눈으로 보는 소망이 일어난다.
헤세의 <유리알 유희>는 헤세의 작품 활동 후기에 속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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