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21.06.26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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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헌법에 대한 소감문과 개헌을 한다면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자신의 견해
목차
없음
본문내용
헌법에 대한 소감문이라니 처음에는 막막했다. 헌법의 내용전반을 이해하기도 어려운데 ‘교수님께선 왜 이런 과제를 내주신 걸까?’ 조금은 의아했다. 헌법을 읽고 또 읽고…. 헌법에 관련된 책도 찾아보게 되었다. 조금씩 왜 헌법을 읽어야 하는가, 헌법이 왜 구체적일 수 없는가, 헌법은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조금씩 풀리게 되었다. 또 생각하게 됐다. 2017년 대통령탄핵에서 우리는 헌법이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보았다는 것을 말이다.
헌법은 국가의 기본적 사상과 비전을 담고 있다. 개인이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하듯이 국가가 어떻게 유지·발전할 것인지의 고민을 규범으로 체계화한 것이 헌법이다. 헌법은 최고의 법이지만, 추상적이고 구체적이지 못한 법이며, 강제력을 지니지 못한다. 헌법은 스스로 자기의 규범을 집행할 수 있는 힘이 없는 법이다.
참고 자료
김진한, 『헌법을 쓰는 시간』, 메디치미디어, 2017
이국운, 『헌법의 주어는 무엇인가』, 김영사, 2017
이효원, 『우리에게는 헌법이 있다』, 21세기북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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