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역사 전, 후에 따른 특징비교
- 최초 등록일
- 2021.06.24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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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 로마 문화는 보통 기원전 후의 아우구스투스시대를 경계로 공화정시대와 제정시대로 크게 나뉜다. 공화정 시대의 문화는 일종의 그리스화된 문화 즉, 헬레니즘 문화였다. 건축 역시 그러했는데 여기에 에트루스카의 전통도 포함하고 있다. 실제로 공화정시대의 로마건축은 그 후 제정시대에도 종종 그리스 세계의 건축가가 이입됨으로서 세워졌다. 그러나 공화제 시대의 건축물로서 현재 남아있는 것은 극히 적다. 특히 로마시는 기원후 제정시대에 들어 현저한 발전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그 후에도 수십세기 정도 지속되어 성쇠를 거듭했기 때문에 기원전의 모뉴먼트는 거의 소멸해 버렸다. 로마시 이외의 이탈리아지역에서도 공화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유적은 매우 적지만 다행히도 폼페이는 기원 79년의 베비우스 화산이 폭발하여 매몰되었기 때문에 기원전 후의 건축적 양상을 비교적 완전히 보존하고 있다. 기원전 후의 아우구스투스시대 및 그 후 약 180년간은 로마문화가 빛나는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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