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일본에 강점된 과정
- 최초 등록일
- 2021.06.2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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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은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외국에게 문호를 개방하지 않다가 흥선대원군이 물러나면서 일본을 비롯한 서구 열강들의 요구로 문호를 개방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1876년 2월 2일 조일수호조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이를 강화도 조약이라고 한다. 일본이 운요호사건을 빌미로 하여 체결했는데, 부산과 원산, 인천의 3항을 개항하고, 해안 측량권과 치외법권인 영사재판권을 요구하였다. 이것이 결국 불평등조약의 시작이었으며, 조선침략의 서막을 알린 것과 같고, 이후로 맺는 서구 열강들과의 조약은 모두 불평등조약으로 체결하는 계기가 되었다. 1882년 8월에는 제물포조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임오군란으로 공사관이 불타고 10여 명의 사상자들을 낸 일본 측에서 하나부사 요시모토 공사 편으로 군함 4척과 수송선 3척, 그리고 1개 대대의 병력을 조선에 보내서 임오군란의 책임과 함께 사후처리에 대한 협상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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