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영화 서사
- 최초 등록일
- 2021.06.16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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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복되는 영화 서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전 영화와 최근 영화 비교
: 시나리오의 기획은 반복된다
목차
1. <늑대와의 춤을> <아바타>
2. <데이브> <광해>
3. <아포칼립토> <최종병기 활>
본문내용
이번 영화로 살펴본 6개의 영화들은 다 짝이 있다. <아바타> <늑대와의 춤을> / <광해> <데이브> / <최종병기 활> <아포칼립토> 이 영화들을 묶음으로 보면 고전 시나리오의 반복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Ctrl C, Ctrl V 같다.
1. <늑대와의 춤을> <아바타>
한 사람이 자신의 문명을 떠나 다른 문명속으로 들어간다. 단순히 관광의 개념이 아닌, 그 안의 일원체가 된다. <늑대와의 춤을>에서 주인공은 처음 군대의 발령으로 서부로 간다. 각자의 이익만을 위해 피를 흘리는 전쟁에 신물이 난 그는 인디언을 만났을 때 그들이 하는 ‘지키는 싸움’에 매료된다. 인디언 부족과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더 그 부족으로 소속돼가고, ‘늑대와 춤을’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 갈등은 예상됐듯이 서양 사람들과의 대척이다. 주인공은 자신이 떠남으로써 부족을 지키는 선택을 하지만, 영화의 엔딩에서 역사적인 비극의 결말을 알 수 있다. <아바타>에서도 이와 같은 플롯을 가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