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영화제
- 최초 등록일
- 2019.05.09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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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비밀은 없다’는 국제 영화제 수업에서 보았던 영화 중에 가장 대중적이고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았던 영화였던 것 같다. 그 이유를 꼽아보자면 정치와 불륜이라는 대중적이고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했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과거와 현재를 교차해서 보여주지만 크게 복잡하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에 대해 생각해면 나는 당연히 주인공은 주연 배우인 김주혁과 손예진이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에게 영화를 가장 재미있게 만든 인물은 절친한 친구 김민진과 최미옥이었다고 생각한다. 왕따를 두명의 친한 친구 김민진과 최미옥은 영화 중반부 까지만 해도 왕따에 갖은 고생을 당하고 왕따를 시킨 아이들에게 복수를 하는 내가봤던 전형적인 한국 대중영화의 흐름을 따를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들 또한 결코 착한 아이들은 아니었다는 점이 나에게는 새롭게 다가왔고 그렇기에 영화 후반부에 영화 제목인 ‘비밀은 없다’ 처럼 비밀을 풀어 나가는데 어마어마한 몰입감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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