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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간암 사례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질환에 대한 소개
-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도구
1) 현재질병과 관련된 입원전 치료과정
2) 입원 후 치료과정
(1) 활력징후
(2) 통증초기 평가 기록지
(3) 낙상위험 사정도구(Morse Fall Scale)
(4) 욕창위험도 평가도구(Braden Scale)
(5) 영양상태 사정도구
(6) 소화기계 및 비뇨기계 사정
(7) 당뇨기록지
(8) 식이요법
(9) 수액요법
(10) 약물요법
Ⅲ. 진단적 검사
1) 임상병리검사
2) 진단검사
Ⅳ. 의사의 진단 및 치료계획
1) 진단적 계획
2) 치료적 계획
Ⅶ. 간호진단 목록
1) 간호진단 5개
Ⅷ. 간호과정 작성
1) 간호과정 1개
본문내용
○ 간암
1. 병태생리
일차성 간암의 가장 흔한 형태는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 HCC)이다. 일차성 간암은 간세포나 쓸개관 또는 양측에 모두 생길 수 있다. 간의 혈관조직에 침범하여 출혈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을 차단하여 간조직에 괴사를 일으킨다. 일차성 간암의 주요 전이부위는 폐이지만, 부신, 지라(비장), 척추, 콩팥, 난소, 이자(췌장)로 전이되기도 하고 쓸개(담낭), 창자사이막(장간막), 복막, 가로막(횡격막)으로 직접 전파되기도 한다.
정상적인 간에는 간세포암이 발생하지 않으며 간의 바이러스감염이나 간손상이 있을 때 발생한다.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72.3%가 HBV 양성, 11.6%가 HCV 항체 양성이었고, 10.4%가 장기간 과음 경력자, 10.3%가 기타 원인과 연관이 있다. 간경변증의 1~7%에서 간암이 발생한다. 간암은 간경변증이 심할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잘 생기고, 남성에게 많다.
전이성 간암은 일차성 간암보다 더 흔하다. 간은 혈류가 많으며 모세혈관망이 광범위하며 문맥계를 통해 신체 어느 부위든 쉽게 암세포가 운반되기 때문에 전이가 쉽다. 암세포로 인해 간은 커지고 출혈과 괴사가 쉽게 일어난다. 병변은 다발성 또는 단발성이거나 미만성 또는 결절성일 수 있고, 한 엽에만 퍼지거나 또는 간 전체에 퍼질 수 있다.
2. 임상증상
증상과 징후는 종양의 성장범위, 간세포 침해 정도, 간기능상실 정도에 따라 없거나 미미하거나 심할 수 있다. 증상이 미미해서 정기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한다. 초기에는 간암과 간경화증 모두 간비대, 지라비대, 황달, 체중 감소, 말초부종, 복수, 문맥압 상승 등이 있기 때문에 간경화증과 감별진단이 어렵다. 종양이 상당히 커진 후에는 상복부의 둔한 복통, 식욕부진, 구역, 구토, 복부 둘레의 증가 등이 나타난다.
3. 진단검사
방사성 동위원소 scan, CT scan, 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장촬영술(ERCP), 초음파검사, 간생검 등으로 진단한다. 간생검은 종양의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복강경을 이용하여 시행한다. 원발성 간암의 진단을 위해 혈청 α-fetoprotein(AFP) 농도검사가 있다.
참고 자료
송경애 외 (2018), 「최신 기본간호학Ⅰ」, 수문사
송경애 외 (2018), 「최신 기본간호학Ⅱ」, 수문사
황옥남 외 (2017),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임경춘 외 (2017), 「건강사정」, 정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