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교 6장 크리스토퍼 라이트(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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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부 선교의 백성
_하나님이 부르셨고 선교 대행자로 창조하신 백성은 아브라함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성경적 선교 신학 안에서 그리고 성경의 선교적 해석학 안에서 가장 중요한 성경 전통이다. 이러한 전통은 창세기 12장부터 요한계시록 22장까지 광대한 활 모양의 궤적을 그리며 이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_6장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을 열방을 축복하는 매개체로 선택하신 의도, 최초의 대위임령이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6장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복 주기 위해 선택받음)
_바울과 바나바는 복음을 가지고 이방인에게로 건너간 최초의 사람들은 아니었다. 빌립(행 8장)과 베드로(행 10장)가 그 일들을 했다. 하지만 바울과 바나바는 처음으로 유대인적 배경과 이방인적 배경이 섞여 있는 신자들의 공동체를 설립했다. 즉 다인종 교회를 개척한 것이다.

(바울의 복음)
_바울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회심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언약 백성에 속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모세의 율법를 철저히 지키고 할례를 받아야 유대인 개종자가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바울에 반대한 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기독교적인 모든 것에 적대감을 나타낸 유대인들이 아니었다. 유대인 배경의 기독교 신자들도 있었다.
_누가는 이방인 선교의 성공으로 인해 초대교회에서 발생한 충돌을 성경으로 기록하였다. 이러한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예루살렘 공의회가 열렸다.(행 15:1, 5) 여기에 대한 바울의 대답은 갈라디아서에 다채롭게 표현되어 있다.
_바울은 자신에게 반대하는 자들을 모세 이전으로 데리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우선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 항의를 물리친다. 바울은 성경의 본문에서 아브라함의 우선권(연대적, 신학적)을 주시하는 새로운 해석학을 제시했다. 바울이 제시한 내용은 하나님의 약속, 아브라함의 믿음,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해 열방을 축복하시려는..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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