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교 7장-크리스토퍼 라이트(8p)
- 최초 등록일
- 2021.05.1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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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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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부 선교의 백성
_7장은 언약의 보편성(모든 열방을 축복하기 위한 것)과 독특성(한 민족에 의한 것)이라는 역설적 이중성을 추적한다. 역설의 두 기둥은 중요한 선교적 함축을 지니고 있다.
_성경에서 나오는 출애굽은 신학적으로는 선택→구속까지의 이동, 선교학적으로 열방을 위한 사람(아브라함)→열방 가운데서 하나님의 제사장이 되기 위해 구속받은 백성(이스라엘)에게로 이동한다.
7장 하나님의 특정한 백성(모든 사람들을 위해 선택받음)
_목표의 보편성(모든 족속)과 수단의 특정성(너로 말미암아)간의 긴장은 구약 이스라엘 역사의 제일 첫 순간부터 나온다. 그것은 성경적 선교 신학에 기초가 되는 긴장이다.
_하나님의 선교는 보편적인 범위와 특정한 역사적 방법을 모두 갖고 있다. 이 양 측면은 모두 성경의 거대 서사를 여는데 대단히 중대하다.
(보편성-아브라함에 대한 구약의 반향)
_야웨와 열방들을 언급하는 모든 본문들이 아니라 직접적으로나 암시적으로나 아브라함의 약속을 반영하면서도 보편성의 요소들을 분명히 말하는 본문들을 주목할 것이다. 구약을 통해 아브라함의 보편성이라는 궤적을 따라가 본 후,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그것의 마지막 성취로 본 신약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볼 것이다.
_바로가 온 천하에 야웨와 같은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뿐 아니라, 또한 온 천하가 야웨의 능력과 이름에 대해 들어야 한다. 그들이 야웨의 축복을 경험함으로서 그 이름을 들을 것인지 심판을 경험함으로서 들을 것인지는 그들이 바로의 예를 따를 것인지 아니면 그것으로부터 교훈을 얻어서 더 나은 길을 선택할 것인지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바로는 이처럼 아브라함 언약이 말하는 보호의 경계에 대한 전형적인 실례다.
(롬 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_(출 19:5~6) 이 본문은 출애굽기의 주축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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