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분류학의 변천사, 분류체계의 발달
- 최초 등록일
- 2021.04.29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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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물분류학의 변천사, 분류체계의 발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주제1: 식물분류학의 변천사
2. 주제2: 분류체계의 발달
3. 참고자료
본문내용
■ 주제1: 식물분류학의 변천사
● 인간이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주변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먹으면서 살아 왔기 때문에 문자를 사용하기 전부터 현재 우리가 재배하고 있는 작물명을 알고 있었다고 봄.
● 오랜 경험을 통하여 어떤 식물이 맛이 좋고, 생산성이 높은지 알게 된 그들은 좋은 것만 골라 계속 재배함으로써 들에서 자라던 식물을 오늘날의 작물로 개량하였다.
● 식용식물에 이어 사냥에 필요한 무기를 만들고 동물을 죽일 수 있는 독성분을 찾아 화살에 이용. 병을 고칠 수 있는 약용식물이나 환각작용이 있는 식물들을 점차 발견.
=>그들은 용도에 따라 식물을 분류.
● 용도에 따른 분류는 동양과 서양에서 모두 같이 실시하였는데, 동양에서는 기원전 3700년경 중국의 신농씨가 한 마리의 양을 데리고 약초를 찾기 시작한 데서부터 시작됨.
● 여기에서 얻어진 결과를 수록한 책은 『신농본초경』.
● 이것을 바탕으로 하여 병을 고치는 데 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황제소문내경』.
● 후한시대에 이르러 장중경은 『상한론』과 『금궤옥함방』을 저술(160여종의 약초 수록) →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한약의 문헌.
● 도홍경(456~536)은 남조 때의 양나라 사람으로서 『신농본초경』의 불충분한 것을 보충하여 당시까지 알려진 약물 365 종을 수록하여 『명의별록』을 만듦.
● 당나라 이적이 신농본초경을 보수하여 『신수본초』(=영공당본초)를 펴냄. (850 종의 그림이 수록)
● 이시진(1523~1596)은 26년 간에 걸쳐서 1893종류의 약품을 수록한 『본초강목(1590)』을 편찬. 여기에 수록한 식물은 초부, 곡부, 채부, 과부, 목부 등으로 분류되어 있음.
● 우리나라에 본초학이 들어온 연대는 확실하지 않지만, 신라시대에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전파된 것으로 보아 적어도 신라 초기에 들어왔을 것으로 보고 있음.
참고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EC%B9%BC_%ED%8F%B0_%EB%A6%B0%EB%84%A4
[네이버 지식백과] 식물분류학 [plant taxonomy, 植物分類學]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47151&cid=62861&categoryId=62861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malss&logNo=22059009015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이유성,현대 식물분류학,1991,도서출판 우성)
[네이버 지식백과] 식물계 [Plantae] (식물학백과))
http://amborella.net/2017-PlantSystematics/Week05-history.pdf
린네가 들려주는 분류이야기: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 황신영
[네이버 지식백과] 린네식 식물분류법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상을 바꾼 발명품 1001, 2010. 1. 20., 잭 챌리너)
사이언스올,https://www.scienceall.com/%EB%A6%B0%EB%84%A4%EB%B6%84%EB%A5%98%EC%B2%B4%EA%B3%84/
http://study.zum.com/book/12287
박흥덕, 식물계통분류학, 2006, 월드사이언스
이창복, 『신고 식물분류학』, 향문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