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에세이] 첫사랑과 진정한 사랑(위대한 개츠비)
- 최초 등록일
- 2021.04.22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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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미 한 번 끝나버린 첫사랑
2. 개츠비의 첫사랑과 다른 첫사랑
3. 개츠비의 사랑의 대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환상’에 가까웠다
Ⅲ. 결론
본문내용
“당신에게 첫사랑은 어떤 존재입니까?” 이 질문을 받았을 때 무엇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수없이 많은 첫사랑이 있다. 아마도 세계의 인구수만큼이나 첫사랑의 수효 사연은 무수할 것이다. 누구에게나 첫사랑의 경험은 있을 것이며, 그 기억은 아련하고 풋풋한 사랑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첫사랑은 처음이기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밖에 없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도 기억 속에 남아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사랑을 추억으로 마음속에 담아둘 뿐 그것에 집착을 하거나 크게 얽매이지는 않는다. 지나간 과거이기에 현재의 충실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고 첫사랑을 통하여 성장하고 새로운 사랑을 얻었을 수도 있다. 첫사랑에 빠지면 우리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보았다. 첫사랑에 빠진 사람은 자신의 첫사랑 상대가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해 보인다. 사랑에 빠졌다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상대를 위에 올려다 놓고 보기 때문에 자신은 초라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처음이기에 언제나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해도 부족하고 실수를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자신감을 느끼지 못하고 서툴게 다가가고 그러다가 첫사랑을 실패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첫사랑에 빠지게 되면 우리는 첫사랑의 상대를 완벽한 이성으로 여긴다. 개츠비도 데이지를 완벽한 이성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개츠비의 첫사랑인 데이지는 현실세계가 아닌 꿈과 이상세계에서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위대한 개츠비』를 읽고 첫사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개츠비에게도 첫사랑이 있다. 개츠비의 첫사랑은 데이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