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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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석 작가의 ‘굴뚝 총’을 중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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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원쇼 칼리지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받은 작품이자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작품이다. 이제석 작가는 이미지란 간결하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당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주제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국 우리에게 돌아올 것이라는 이미지이다. 사람마다 생각과 관점이 다른 듯이 해당 이미지를 두고 다양한 시선들이 나오고 있는데 주제를 다르게 볼 수도 있고 집중하는 이미지 부분이 다를 수도 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이미지를 본 다양한 시선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먼저 살펴볼 시선은 작가가 의도한 대로 대기오염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있다는 시선일 것이다. 산업화로 공업과 공장이 발달함에 따라서 환경은 급속도로 나빠졌고, 대기 오염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매년 목숨을 빼앗긴다. 인간의 편의를 위한 무분별한 공해 배출은 결국 총처럼 인류에게 돌아와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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