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 2020년 교육학 주요 이슈
- 최초 등록일
- 2021.02.08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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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 교육학 주요 이슈 20개에 대한 핵심어, 내용, 장점, 단점, 문제점, 개선방안, 느낀점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수능 출제 범위 변경 (국어/수학영역)
2.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3.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
4. 과제형 수행평가 금지
5. 기초학력 보장 강화
6. 인공지능(AI) 교육 원년의 해
7. 모든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도입
8.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9. 학교 무선인프라 구축
10.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및 확대
11.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12. 학자금 대출 금리 인하
13. 12 월로 수능 연기
14. 유치원, 초·중·고교 개학 연기
15. 초중고특 신학기 온라인 개학 실시
16. 9월 학기제 논의 확산
17. 대학 입학금 단계적 폐지
18. 인권위 “교내 학생 휴대전화 사용금지 인권침해” 결정
19. 유치원 온라인 입학 시스템 ‘처음학교로’ 개통
20. 채식선택제 도입
본문내용
1. 수능 출제 범위 변경 (국어/수학영역)
핵심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범위 변경, 수학 가형, 수학 나형, 기하 제외
내용
2021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 수능으로 수능의 출제 범위가 달라진다. 국어 영역은 기존의 독서와 문법이 독서로 변경되고, 언어가 추가된다. 수학 영역은 자연계 학생이 주로 보는 가형 출제범위에서 ‘기하’가 제외된다. 이과 수학 출제범위에서 기하가 빠지는 것은 1994학년도 수능 시행 이후 처음이다. 반면 인문계 학생이 주로 보는 수학 나형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라 수학Ⅰ에 ‘지수함수·로그함수’, ‘삼각함수’ 등이 새로 추가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2021학년도에는 대입이 전면적으로 개편되면서 현 고2 학생들은 큰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라며 “아직은 현재의 입시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만큼 수능 준비를 기본으로 빠르게 진로를 결정하고 그에 따라 학생부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점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기하가 제외되면서 평소 기하영역에 대한 학습 부담을 느끼던 학생들의 학습 부담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단점
문과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수학 ‘나형’에서는 '수학 I'을 출제범위로 넣겠다고 해 일관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쉽게 말하면 이과 학생들의 수학 출제범위는 줄이고 문과 학생들의 수학 출제범위는 늘리겠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하를 빼면 이공계 대학생의 수학 기초소양이 부족해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고, 현행 수능 출제범위와 차이가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또한, 수학Ⅰ에서 추가되는 영역이 지난 교육과정의 이과 미적분Ⅱ에 있었던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이기 때문에, 난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관련된 단체
교육부
느낀점
수능은 일 년에 한 번 시행되는 것으로 수능 점수에 따라 대학교와 학과가 바뀌기 때문에 학생들은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 나의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수능 전날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부담을 느꼈다.
참고 자료
강원일보
내일신문
동아일보
연합뉴스
헤럴드 경제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