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와 여가활동의 변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2. 언택트(Untact) 시대 개요
3. 여가활동의 변화

Ⅲ. 결론

본문내용

2020년 5월 20일(현지 시각), WHO는 강력한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전 세계가 바이러스 감염병 대유행인 팬데믹(Pandemic)에 빠졌다고 발표했는데, 코로나-19(COVID-19)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2019년 12월 처음 집단 발병했다. 발병지의 이름과 증상을 조합해 초기에는 ‘우한 폐렴’으로 불리었으나,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의하면 국문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또는 코로나-19(국문 약칭)이며 영문은 COVID-19로 정식 명칭 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 2020).
바이러스 감염증에 가장 확실한 대응책은 백신과 강력한 치료제이다. 하지만 아직 인류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제대로 검증된 백신과 치료제가 전 인류에게 상용화되기까지는 적어도 2021년 말이 되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재 인류가 코로나-19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감염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위험에 빠졌다는 뜻으로서, 현재까지 유일한 예방책으로는 불특정 다수에 대해 접촉을 줄이고, 혹시나 모를 감염으로 타인에게 전염 확률을 줄이기 위한 물리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의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인 것이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태에서 적어도 지금까지는 가장 효과적이면서 우수한 예방 및 대응책인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함께 소비자들의 비대면 서비스 선호도가 급격히 확산하였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며 개성이 뚜렷하고 개인화된 소비자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는데,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융합되어 살아가는 것에 높은 피로감을 느끼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람들은 불필요한 접촉과 시간 할애를 원하지 않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언택트 서비스 또는 활동을 선택한다(정대영 외, 2020).
앞으로 우리 미래의 일상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를 기점으로 분명하게 나누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거의 모든 산업이 코로나-19 여파를 직, 간접적으로 매우 크게 받는 실정으로서, 이와 관련하여 언택트 시대와 여가활동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난도(2018). 트렌드 코리아. 출판사: 미래의창.
정대영‧이수진(2019). 코로나-19, 여행의 미래를 바꾸다. 경기연구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2017). 무인화 추세를 앞당기는 키오스크.
중앙방역대책본부(2020). 코로나-19 대응 지침.
최재천 외(2020). 코로나 사피엔스. 인플루엔셜 북스.
투어타임즈(2020) 소셜빅데이터로 보는 코로나-19 여가, 관광 트렌드. 서울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2020). 빅데이터 활용한 국내 관광 행동 ‘S.A.F.E.T.Y’ 분석.
한국문화관광연구원(2020). 코로나-19에 따른 국내 여행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