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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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고대 그리스 문학에 대해 호메로스가 작성한 서사시로 두 이야기는 트로이 전쟁의 도중과 끝나고 난 후의 이야기를 서술하기 때문에 일부 연결되어 있다. 일리아스의 경우 트로이 전쟁 중 일부의 이야기를 한다. 간단히 줄거리를 요약하면 아가멤논이 아폴론 사제의 딸을 납치한 후 사제가 돌려받기를 요구하자 아가멤논은 그리스의 명장인 아킬레우스가 전쟁으로부터 얻은 브리세이스를 대신 가져갔다. 이에 대해 아킬레우스는 화가 나 트로이 전쟁에서 물러나가게 되었다. 명장인 아킬레우스가 빠지자 그리스는 트로이에 비해 열세를 거두게 되었다. 이 때 아킬레우스의 친구인 파트로클로스가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입고 대신 출전하였는데, 조언을 무시하여 트로이의 장군인 헥타르에 의해 죽었다. 아킬레우스는 친구의 죽음에 화가 나 전쟁에 다시 참전해 헥토르를 죽였다. 자신의 친구가 당한 만큼 헥토르의 시체를 전차에 끌고 다녀 모독했으나, 프리아모스 왕이 설득해 다시 돌려준 채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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