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심스 감독 " 다윈으로 가는 마지막 택시 " , 존 준커먼 감독 " 노인과 바다"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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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다. 재미있다. 호주의 한 평범한 택시기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가족도 없다. 부모님의 사랑도 없었다. 택시 기사 이름은 렉스이다. 렉스는 흑인 여성을 사랑한다. 청혼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서 한마디도 못하고 살던 렉스에게 암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남은 시간은 3개월이다. 그러던 어느 날, 렉스는 우연히 뉴스를 접한다. 안락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마퍼 박사라는 분이 개발한 특수 장치의 기기에 관한 것이다. 기기는 원하는 말기 암환자에게 안락사를 도와주는 특수 장치, 3가지 질문을 통과하면 독약이 던 주사 바늘이 15초 만에 몸속을 통과하게 된다. 그리고 환자는 죽는다. 이런 기기를 개발한 의사, 마퍼 박사에게 렉스는 전화를 걸고, 택시를 몰고 3000km 떨어진 다윈으로 향한다. 브루클린에서 출발한 택시는 다윈으로 가는 도중에 우여곡절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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