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가 외친 오직 성경
- 최초 등록일
- 2021.01.17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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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한해동안 기독교적으로 떠들썩했던 이야기중에 하나는 종교개혁 500주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개혁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정치도, 교육도, 경제구조도 이대로는 안된다고 한결같이 말을 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종교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개혁은 오래전 기독교안에서, 이미 500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독일의 비텐베르크 교회의 정문에 95개조로 된 반박문을 내건 사건이 16세기의 종교개혁의 상징적인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서 제2의 종교 개혁이 일어나야 하지 않느냐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교회를 보면서 많은 이들이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 종교 개혁자 루터가 외쳤던 종교개혁, 그 중에서도 오직 성경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루터의 종교 개혁은 3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이라는 것입니다.
500년 전 종교개혁자들이 “오직 성경”을 외쳤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당시 성경은 라틴어로만 되어 있어 일반인들은 성경을 읽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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