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장 1-6절 설교문 전문 개혁주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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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베소서 1장 1-6절 설교문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우리는 예배 시간에 예배를 드리며 설교시간에 목사의 얼굴을 계속해서 보게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목사에게 설교자에게 집중하는 현상이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게되면 더 그럴 것입니다.

물론 예배드릴 때 설교자가 전면에 등장합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면서 무엇이 초점이 두어야 하면 바로 예수님 성부 성자 성령으로 계시는 삼위 하나님께 초점을 두어야 하고 설교자를 통해 전해지는 복음에 초점이 두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에베소서에 사도바울이 등장하는데 우리의 초점은
바울 위에서 바울과 동행하시는 주님께 초점이 가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바울이 대단함에서 그치면 안 되고 바울을 세우신 그 주님을 바라보는 오늘 이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복음에 대한 것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입니다. 교회는 복음을 선포하고 복음을 가르키고 전해야합니다.

교회는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닌 /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만을 구해야 하고 / 그 예수그리스도를 늘 마음에 무장하고 복음 앞에 서는 그러한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에 대해 신약성경은 우리에게 여러방면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사도 바울을 통해 복음의 정수들이 나오는데

바울이 신약성경 13서신을 기록했습니다. 13서신은 대부분이 복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특별히 복음중에 복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로마서와 에베소서입니다.
로마서는 인간의 무능과 죄악을 드러내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에베소서는 그 반대로 시작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에베소서는 구원의 모든 계획과 모든 순간이 삼위 하나님의 창세 전 예정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가 에베소서를 보려면은 그 배경을 잘 알아야 합니다.
에베소서는 바울이 에베소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우리가 잘 알 듯이 바울은 사도바울 1,2,3차 전도여행을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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