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면 충분합니다 독후감

목차

1. 서론
2. 제국주의식 선교에 반대함
3. 복음이란 무엇인가?
4. 결론

본문내용

“이미 복음주의자와는 거리가 멀어진 나에게 이 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책의 제목을 보고 들었던 첫 생각이다. 사실 선교훈련단체에 지원할 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다. “선교가 외국에 가서 속죄론과 바울의 이신칭의를 전하는거라고? 웃기시네”. 원서의 인터뷰란에도 이런 생각을 고스란히 썼다. ‘선교는 단순히 예수의 속죄사역을 전하는게 아니라 그 나라의 불의한 권력에 맞서며 잘못된 사회구조를 바꾸는 일입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줄곧 선교는 이런거라고 생각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의 제목은 매우 도발적이었다.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저자가 생각하는 ‘복음’이란 무엇일까? 이런 질문을 던지며 책을 읽어나갔다.

나는 여기서 내가 저자에게 동의하는 점과 그렇지 않은 점 한가지씩을 서술하고 결론을 맺으려 한다. 나는 저자와 같이 제국주의식 선교에 반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