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주택매매가격 동향 비교 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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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아파트매매가격지수(전국, 서울) 그래프와 이를 통한 매매 동향 추이 분석
1) 1989년부터 1991년까지(상승)
2) 1999년(하락) 및 2001년부터 2004년까지(상승)
3) 2006년부터 2010년까지(상승) 및 2011년부터 2013년까지(하락)

3. 결론 : 전국 아파트매매가격지수와 서울 아파트가격매매지수의 차이를 비교하며

본문내용

대한민국에서 주택이 가지는 의미란 무엇인가? 많은 평가들이 있지만, 필자는 주택을 ‘경제성장의 과실’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민간으로부터의 주택 공급에 의존하던 시기, 주택은 오랜 생산기간(Production needs long time)을 요구하는 비탄력적 공급의 재화, 경제성장이 궤도에 오르고 난 뒤에야 비로소 충족되는 재화였다.
그러한 추세가 1980년대부터 정부의 개입으로 인해 많이 변하였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의 인식의 저변에 깔려있는 주택에 대한 인식은 고스란히 그 가격, 즉 주택매매가격에 반영이 되어왔다. 이러한 특징으로 말미암아 주택은 필요에 의한 수요와 투기에 의한 수요가 항상 동반되는 재화로서 기능하였다. 그리하여 때로는 전자가 우세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후자가 우세하기도 하면서 주택매매가격이 일반적인 경제성장의 추이와는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하고는 하였던 것이다.
러한 의미에서 주택매매가격 동향은 경제성장이 급속도로 진행되던 시기와, 비교적 정체되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시기 둘로 나누어 분석해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장성수, 「주택 200만호 건설 이후 주택시장의 전개: 문민 3대통령의 주택정책 평가 시론」, 『환경논총』, 제43권, 2005.12.
「[CoverStory] 되돌아 본 2006년 … 부동산은 '광풍'」, 『중앙일보』, 2006. 12. 29
<http://news.joins.com/article/2550357> (2015. 11. 08.)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9.03% 상승…매매가 하락 폭은 둔화"」, 『매일경제』, 2013. 12. 30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364439> (2015. 11.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