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거 사례 분석

목차

1. 셰어하우스 – 소담소담
2. 행복주택
3. 서울시 역세권 2030 청년주택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청년들의 주거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부모세대의 자산이전 감소, 비정규직 증가 등에 따른 소득의 불안, 높은 주택가격에 따른 결혼 및 출산의 지연 등 한국 청년가구의 주거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거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청년가구는 수도권에 약 56%가 집중되어 있으며, 20대 초반, 1인가구의 비중이 높고 그중에서도 남성가구의 비중이 높다고 한다.
그래프를 보면 주택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주택가격이 상승하면 주택소유 가구의 자산 가치는 올라가지만 무주택 가구의 주거비 부담은 가중된다. 이런 부담 때문에 청년계층은 경제성이 있는 공동체 주택을 선호하기도 한다. 공동체 주택은 소규모 공동주택 안에 독립된 공동체 공간을 갖추고 있고, 공동체 주택 관리 규칙이 마련된 주택으로 셰어하우스와 코하우징 형태를 모두 포함한 주택이다.

행복주택
의의: 청년(19세∼39세·신혼부부·대학생 등 젊은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국가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부지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대상: 무주택요건 및 소득·자산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산단근로자 등
임대료: 시세대비 60~80%

참고 자료

통계청, 한국의 사회동향 2018
국가지표체계 https://www.index.go.kr/unify/idx-info.do?idxCd=4254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1920104
http://www.3siot.org/sodamsodam/
서울특별시 https://news.seoul.go.kr/citybuild/archives/506364
LH한국토지주택공사
데일리중앙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48
[밀착카메라] 역세권 청년주택 '이유 있는' 청약 포기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7mLrr5jP66g&ab_channel=JTBC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