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12.20
- 최종 저작일
- 2015.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학이」, 3장
2. 「학이」, 4장
3. 「이인」, 2장
4. 「이인」, 3장
5. 「이인」, 14장
6. 「이인」, 16장
7. 「이인」, 17장
8. 「이인」, 19장
9. 「이인」, 21장
10. 「이인」, 24장
본문내용
1. 「학이」, 3장
1) 원문 : 子曰 巧言令色이 鮮矣仁이니라
2) 해석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빛을 꾸미는 사람 가운데는 인한 사람이 드물다.”
3) 느낀 소감 : 내가 웃는 낯을 할 때는 상대방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거나 꺼림칙한 것이 있을 때였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나에게 평소 하지 않는 좋은 표정을 하고 다가올 때도 부탁할 것이 있는 경우였다. 언제나 태도가 한결같은 사람을 한 명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은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면서도 자만하는 일 없이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었다. 자신을 가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하거나 정직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거짓을 늘어놓을 필요가 없을 것이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라면 적어도 주변과 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을 만큼의 충실함은 가지고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