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윤리의식 재고방안

소개글

"청소년 윤리의식 재고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우리나라 청소년의 윤리의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정직지수는 계속 떨어지는 현상을 보인다. 개인주의적 인식이 팽배한 사회로 접어든 이후 전반적인 윤리 수준이 낮아진 것으로 예상한다. 부유층과 빈곤층의 격차가 벌어지며 상대를 밟아서야만 자신이 도약할 수 있다는 인식이 이미 만연해있다. 이는 타인을 배려하거나 정직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도덕적 인식에 큰 영향을 끼친다. 청소년은 자연스레 성공한 기성세대의 모습을 모델링한다. 하지만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큰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경미한 처벌을 받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다.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세상임을 보고 배운 청소년들은 윤리의식 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의 불이익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기심을 획득한다. 이처럼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청소년의 윤리의식 수준이 낮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교육기관에서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참고 자료

전명숙 외 1명(2016), 「청소년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시간이 공동체의식에 미치는 영향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만족도 매개효과」, 한국콘텐츠학회